<aside> 📢 부모님과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며 동역하고자 하여 학부모 통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드리미학교의 또 다른 선생님으로서, 자녀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양육하는 마음으로 학교의 교육 방향을 이해하시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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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기도회
학생회 주관으로 고난주간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매일 밤 기도회 자리에 모여 십자가 고난의 의미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을 따르는 공동체로 묶어주심에 감사하며, 주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마음으로 함께하고 각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 다함예배
5일(수), 다함예배에는 윤용순 부사장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에 대해 묵상하며 고난주간동안 진행되었던 기도회, 릴레이 금식, 말씀 묵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선은 우리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예수님의 의를 인정하는 것임을 깨달았고, 휘장을 찢으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세족식
목요일 저녁에는 예수님께서 제자의 발을 씻어주시며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낮은 자의 삶을 살라는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선생님들이 먼저 3기생들의 발을 씻기고 그 삶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3기 학생들이 선생님들이 한 것 같이 4, 5기 학생들의 발을 씻기고 후배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부활절 예배 부활절을 맞이하여 3, 4기 학생들은 ‘다시 복음 앞에’ 라는 합창으로 특송을 하였고, 예수의 부활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이 펼쳐지게 된 것을 기뻐하며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드리미 학생들과 모든 학부모님들의 삶에 능력으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9일(일), 박한길 회장님과 학생들, 학부모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평소 회장님께 궁금했던 점들과 신앙, 삶, 꿈, 고민 등에 대해 질문하였고, 회장님께서는 여러 다양하고 깊이있는 질문들에 신앙인이자 경영자로서 넓고 깊은 차원의 답변을 주셨습니다. 학생들의 질문 중 일부와 그 질문에 대한 회장님의 답변이 담긴 영상을 공유해 드립니다. 영상을 보시며 삶과 신앙, 교육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으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