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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부모님과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며 동역하고자 하여 학부모 통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드리미학교의 또 다른 선생님으로서, 자녀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양육하는 마음으로 학교의 교육 방향을 이해하시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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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다음의 일정은 학교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3월 8일(수)-9일(목): 빚음사경회1
• 3월 16일(목)-17일(금): 빚음사경회2
• 3월 23일(목)-24일(금): 빚음사경회3
• 4월 14일(금): 체육대회
• 4월 22일(토): 필리핀 선교 Festival
• 5월 4일(목): 5기 빚음 Festival
• 5월 4일(목)-10일(수): 의무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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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월), 2023학년 신입생 입학식 및 봄학기 개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강명구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박한길(애터미 CEO) 설립자, 황우여(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사장님의 환영사, 재학생들의 축사를 통해 드리미 공동체의 가족이 된 신입생들을 환영하였습니다. 2023년도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섬김을 배워갈 선배들의 신학기를 응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드리미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드리미학교 첫 학기 동안에는 신입생은 신앙, 배움, 삶, 공동체 등의 네가지 차원에서 특별한 교육을 받으며 진정한 드리미인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거치게 됩니다.
<aside> 🔖 '배움'에 관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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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빚음 첫 시간에는 '나의 배움, 나의 학교' 를 주제로 자신의 배움을 돌아보고, 드리미 학교에서의 새로운 배움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의미있었던 배움의 추억, 만약 내가 부모라면 나의 자녀가 교육을 통해 얻기를 바라는 것들을 적고 나누며, 진정한 배움은 무엇이며 또 배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배움이 좋은 성적을 받거나 그 방향이 막연한 것이었다면, 좀 더 본질적인 시각에서 ‘배움'을 바라보며 나는 무엇을 위해 배움 활동을 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래에 학생들이 나눈 내용의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 “나는 내 자녀가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난과 책망의 길을 걷길 바란다.공부에 얽히지 않기를 바란다.내 자녀가 오히려 나를 가르치길 바란다.자신이 원하는 의견을 당당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자기가 대접받기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길 바란다.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란다.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기를 바란다.소외되거나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길 바란다.하루를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포용하며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성경을 매일 읽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책을 많이 읽기를 바란다.내 아버지처럼 되길 원한다.”
<aside> 🔖 생활관 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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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선배들이 준비한 생활관 문화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있었습니다. 선배들은 세탁기 및 건조기의 사용법, 냉장고 사용 규칙 등 아주 세세한 사안부터, 신입생 때 꼭 경험해야 할 것, 드리미 생활 꿀팁 등을 전달해 주었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가며 드리미 만의 문화를 익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드리미 문화는 배려와 섬김의 자세, 자율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5기 학생들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나가기를 기대합니다.
<aside> 🔖 체력 증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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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7시에 기상하여 공동체 달리기를 통해 체력를 서서히 증진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육체의 건강 증진 뿐 아니라 건강한 아침을 맞는 습관 훈련과 발 맞추어 함께 뛰는 공동체성 훈련까지 이루어지게 됩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지키고 가꾸는 것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의 매우 중요한 한 요소로서, 체력 증진 활동은 앞으로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내몸 빚음'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